
진로를 못 정하고 갈팡질팡하다가 내가 가장 흥미로워 하는 걸 찾자 해서 뷰티아티스트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미용이 시작하고 싶어서 학원을 여러 군데 알아보던 도중 올댓뷰티아카데미가 가장 규모가 크고 눈에 많이 들어와서 상담 받고 바로 다니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성장하는 나의 모습이 느껴지고 내가 할 수 있는 기술들이 늘어가는 것 같아 즐겁게 배우고 있습니다!
맨 처음 남에게 본격적으로 화장을 해주는 건 처음이다 보니 떨리고 메이크업 패턴들을 다 외울 수 있을까 걱정이 컸지만 강사님이 잘 알려주시고 계속 연습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메이크업을 시작하면서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인내심이 늘어난 것 같아요^^
진로를 못 정하고 갈팡질팡하다가 내가 가장 흥미로워 하는 걸 찾자 해서 뷰티아티스트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많이 부족해서 뭐라 해줄 말이 있을까 싶지만... 남들이 내 진로에 대해서 뭐라고 평가하려 한다면 귀담아듣지 말고, 남들과 내 작품을 비교하며 자신을 믿고 꾸준히 노력하길 바랄게요!
열심히 노력해서 부모님이 믿어주시는 만큼 좋은 결과 만들어내서 당당하게 보란 듯이 대학교에 들어가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