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누리면서 경제적 여건도 뒷받침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지금 당장 아니더라도 기술을 배워놓으면 나중에라도 꼭 자산이 되지 않을까? 그것이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워킹 맘이라서 평일에 무언가를 배운다는 것이 어려워 주말, 시간별로 나눠서 배울 수 있는 곳이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작은 수강료가 아니기에 더 더욱 신중 할 수밖에 없어 인터넷으로 검색하면서 후기를 보고 전화 및 방문 상담 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혼자 수강을 했었는데 이후 파트너가 생겼고 주위에 저와 같은 목적을 가지고 배우는 분들과 소통하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제 직업과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진 일이라 손가락 동작도 어색하고 동작 하나하나 외워야 할 것들이 많아서 ‘내가 누구? 여긴 어디?’할 때도 많았지만 때론 강사님의 칭찬과 동료들의 격려, 미래를 위한 계속적인 동기부여를 스스로 하면서 지금까지 왔던 것 같습니다.

강사님입니다. 많은 수강생들이 있어서 그냥 지나칠 줄 알았는데 꼼꼼하게 잘 챙겨봐 주시고 다시 피드백 받고 수정하고 그리고 제가 고민하는 부분들을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해주신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제 직업이 안정적이지 못한데다 육아 맘이라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누리면서 경제적 여건도 뒷받침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지금 당장 아니더라도 기술을 배워놓으면 나중에라도 꼭 자산이 되지 않을까? 그것이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요즘은 자기가 가진 능력으로 창업하면서 경제적 활동을 하는 젊은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옛날과는 다르게 자기 시간도 가지면서 일을 즐기며 살아가는 모습들을 보고 멋지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조언보다는 그 길을 응원하고 격려하고 싶습니다.
소박하지만 토탈 뷰티샵을 운영하면서 고객들과 소통하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적 여유도 가지는 저의 멋진 인생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고 나눠줄 수 있는 그러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