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나만의 샵을 가지고 싶어서 꿈꾸게 되었습니다.
자격증 취득을 위해 검색해 보다가 상단에 떠서 상담을 받았는데 학원 내부도 깔끔했고 무엇보다 체계적으로 잘 알려줄 것 같아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의 얼굴에 화장을 해보는 게 처음이라서 낯설지만 배우는 것 그 자체만으로 재밌었습니다.
내 얼굴에 화장을 하는 것보다 타인에게 해주는 것이 더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진도를 나가면서 계속 연습을 하다 보니 처음보다는 많이 익숙해졌습니다.
메이크업에 관련된 몰랐던 용어나 정보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 인조 속눈썹 붙이는 법과 같은 혼자서 못했던 스킬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언젠가 나만의 샵을 가지고 싶어서 꿈꾸게 되었습니다.
무엇이든 어떠한 일이든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생각만 하지 말고 바로 실천했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창업을 해서 좋아하는 일을 계속하고 싶습니다.